http://kuroryu.egloos.com/5796827 (블로그 후기라는 좀 차이가 납니다 ㅎㅎ 블로그는 워낙 편하게 써서..)
로사리움에서 올린 사진보다 다른분 후기사진보고 선택했어요.
9월말에 주문해서 일주일정도만에 수령했구요, 그 이후로 딱 이틀인가 뺐습니다.
(남친님이 화사하게 차려입을 때 하라고 사준 묵주팔찌를 찬 이틀이예요 ㅎㅎ)
알 사이의 선과 연결부위도 굉장히 튼실해서 늘 차고 다니고 있어요.
일반 가늘가늘한 악세느낌의 묵주팔찌와 달리, 얘는 한 10년쯤 계~~~속 차고 다녀도 안 끊어질거 같아요
전 씻을때도 안 뺍니다. 어차피 땀 차고 하니까, 그냥 씻을때 같이 씻는거죠 ㅎㅎ
은이라 몸에 닿지 않는 부분(알의 옆면이나 선 연결부위들) 은 약간 변색되지만, 앤틱이니까요~ ^^
따로 관리 안해줘도 되어서 매우 편합니다.(근데 사실 그렇게 많이 변색되는 것도 아니고 티도 거의 안납니다;;)
다만... 알 중간에 무언가 끼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씩 살펴보시면 될듯해요. ^^
늘 가까이 할 묵주팔찌가 필요하신 분께 정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고민이네요 -_-
남친님이랑 커플로 할 묵주를 사고 싶은데... 캔턴십자가를 할까요, 그리스 십자가를 할까요.... -_-
한 한달넘게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 정말 어쩌죠;;;;
** 20센티로 주문했었네요. 여성분들 참고하세요 ^^ (제 손목은 좀 두꺼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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