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여자친구랑 300일 기념으로 반지를 맞추려고 계획하던 중에

여자친구랑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 의미 있는 커플 반지를 맞추자!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인터넷이랑 인스타그램 돌아다니면서 불나게 찾았던 중에 한눈에 딱 들어온 예쁜 반지를 발견했어요!

주소를 클릭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천주교인들한테 유명한 엘로사리움이었네요^^

바로 여자친구한테 알려줬더니 여자친구도 너무 너무 예쁘다고, 얼른 끼고 싶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무료로 세례명을 각인해주신다고 하셔서 서로의 세례명을 반지에 각인하고 의미를 더했어요ㅎㅎ (다른 곳에는 추가 요금 받는데 너무 좋아요!)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택배를 받자마자 여자친구를 불러서 각자의 손에 끼워줬어요!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화려해서 꾸안꾸 느낌을 줄 수 있는 예쁜 반지네요!

캐주얼 한 옷에도 잘 어울리고 정장 느낌의 차려 입은 옷에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요즘같은 봄 날씨에 밖에 나들이가면 햇빛이 반지에 반사되어서 정말 예쁩니다

이건 진짜 실물로 꼭 보셔야해요! 너무 예쁨!

인스타에 자랑글 올리니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연락이 많이 오네요ㅋㅋㅋㅋ

매일 매일 여자친구랑 같이 끼고  자랑하고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다른 커플분들도 의미 있는 묵주 반지 이 반지로 백번 추천드립니다!

예쁜 반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랑 1주년 때 또 사러 올게요ㅎㅎ

예쁜 묵주반지로 예쁜 사랑하고 매일 기도할게요♥